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겐 (문단 편집) == 음악가 == ||<-2>{{{#!wiki style="margin: -20px -10px -17px" ||||<#ffffff,#191919>{{{#!wiki style="margin:13px 5px 14px" ''''음악적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본다면 '''일본의 2010년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은 호시노 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 {{{#!wiki style="margin:5px" {{{-2 뮤직 매거진 2021년 3월호, '[[https://rateyourmusic.com/list/sony_toyota/the-100-best-japanese-music-albums-of-the-2010s-definitive-edition/|2010년대 일본 음악 앨범 베스트 100 특집]]'의 24위 [[YELLOW DANCER]] 선출에 관한 코멘트 [[https://ja.m.wikipedia.org/wiki/YELLOW_DANCER|#]]}}}}}} || }}}|| ||<-2>{{{#!wiki style="margin: -20px -10px -17px" ||||<#ffffff,#191919>{{{#!wiki style="margin:13px 5px 12px" [[후지하라 사토시]]: [[홍백가합전]]에서 호시노 겐님을 처음 만나서, 저희 CD를 드리고 이야기를 잠깐 나누고.. (중략) [[나라자키 마코토]]: 저는 긴장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마츠우라 마사키]]: (저도) 엄청 긴장해서... 학창시절부터 팬이었고, 노래방에 가서도 (그의 곡을) 노래했고, 그의 존재는 저에게 있어서 마치 [[신]] 같은 존재기 때문에요. [[오오이즈미 요]]: 다가가기 힘든 그런 아우라 같은 거랑 다르지 않나요? [[후쿠야마 마사하루]]처럼 그런 것도 아니고. 후지하라 사토시: 그 분위기는.. 엄청나게 대중적이고 유명한 음악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건 그 사람밖에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무서워요.}}} ---- {{{#!wiki style="margin:5px" {{{-1 [[Official髭男dism]]이 출연한 2022년 6월 23일자 [[SONGS(예능)|SONGS]] 중}}}}}} || }}}|| 그가 2000년대에 데뷔한 후 그의 음악들은 당시 일본에 자리잡혀있는 대중적 음악과는 항상 거리가 계속 있고 변화를 추구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암울했던 2010년대의 팝 아이콘이 되었었고, 대중음악에 끼친 영향력이 상당했었다. 이후로도 [[Official髭男dism]], [[요네즈 켄시]], [[YOASOBI]], [[Creepy Nuts]], [[imase]] 등 여럿 후배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에게 [[샤라웃]]을 받고 있다.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발매한 그의 대표적인 앨범들인 정규 4,5집 [[YELLOW DANCER]]와 [[Pop Virus]] 앨범은 2010년대 J-POP 메인스트림 팝 씬에서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졌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https://www.cinra.net/article/interview-201902-ariizumiyanatake|#]] 이 두 앨범 모두 상업적 성공을 크게 이룬 동시에 [[뮤직 매거진 선정 100대 명반|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역대 일본음악 명반 순위]]에 각각 95위, 138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앨범 판매량[* [[YELLOW DANCER]]의 앨범 판매량은 30만장이지만, 타이틀 곡의 재생수는 약 5000만회이며, [[Pop Virus]]의 앨범 판매량은 50만장이지만, 타이틀 곡의 재생수는 약 2000만회고, 9번째 싱글 코이의 판매량은 약 31만장이지만 유튜브 조회수는 약 2.5억회이다. 약 8.5억회의 조회수를 가진 요네즈 켄시의 레몬 싱글 판매량 또한 코이와 비슷한 31만장이었다.], 차트 성적, 그리고 음원 다운로드 수[* 가장 쉬운 예시로, '코이'의 다운로드는 2밀리언을 달성했고, 요네즈 켄시의 '레몬' 다운로드는 3밀리언이지만, 유튜브 조회수는 약 6억회가 차이나며, 같은 트리플 플레티넘을 달성한 아이묭의 '마리골드'와 호시노 겐 'SUN'의 뮤직비디오 재생수는 약 2.3억회가 차이난다.]에 비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엄청나게 낮다'''. 그의 최전성기가 음원 다운로드 시대의 후반부 끝자락이었기도 하고, 해외보다는 일본 내에서만 크게 히트친 것 또한 한 몫하지만,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마치 뮤직비디오를 앨범 광고로 쓴 듯한, '''노래를 건너뛰고 대신 나오는 중간 앨범 광고'''[* 아뮤즈에 소속되어있지 않았던 [[https://youtu.be/K2PVq10dsiM?t=95|솔로 극 초기]]와 [[https://youtu.be/0a7wTn6f0LE?t=60|인디 밴드 후반 시절]]에서부터 호시노 겐 혼자 계속해왔는데, 한 마디로 솔로 초기부터 2019년까지 앨범 또는 싱글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를 앨범 광고로 직접적으로 사용한 셈이다. 그가 대중적인 히트를 치기 시작할 때도 여전히 중간에 넣었으나 분량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뮤직비디오는 광고로 대신 나오는 부분까지 전부 다 촬영하지만, 유튜브에서는 그게 나오지 않고 관계자 인터뷰를 합쳐서 [[https://youtu.be/GCllhE48Hu4|뮤직비디오 수록 DVD로 따로 나왔었다]]. Pop Virus에서는 노래가 다 끝나고 광고가 3분동안 나온다. 2021년 이후에는 이 광고가 다른 영상으로 [[https://youtu.be/CTnUpT2aEb0|따로 분리되었다]]. ~~다만 그의 최전성기는 이때는 끝났다~~]와 곡이 끝나고 나오는 호시노 겐의 개인 코멘터리.[* 광고가 없어져도 그의 개인 콘텐츠인 [[https://youtu.be/dMI2nKE4qWU|간단한 코멘터리]]는 여전히 지금까지 [[https://youtu.be/Gs9Nf8VhFO4?t=215|계속]] [[https://youtu.be/D_Oyplmhhv0?si=nh6r_WzY4K1aGJPh&t=250|등장하고]] [[https://youtu.be/Q-Ec_n81iyc?t=272|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손꼽아 기다리는 컨텐츠가 되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음악가 측면에서, '''[[恋(호시노 겐)|恋]]{{{-1 (사랑, 2016)}}}''', '''[[Pop Virus(노래)|Pop Virus]]{{{-1 (2018)}}}''', 그리고 [[스파이 패밀리]] 애니메이션 1기 1쿨 엔딩곡인 '''[[喜劇]]{{{-1 (희극, 2022)}}}'''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조금 더 깊게 파고들면, [[SUN(호시노 겐)|SUN]], [[アイデア]](아이디어), [[不思議(노래)|不思議]](불가사의), [[Week End]] 등이 그 다음으로 유명한 편이다. 그러나 음악가적인 측면으로만 한정한다면 2020년대인 지금 한국에서의 선호도는 그가 쌓아온 음악적 커리어에 비해 적은 편이다. 전반적인 일본 문화를 잘 알고 있던 한국인들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J-POP]]이 가장 인기없을 때 일본 내에서 메가히트친 뮤지션이고, 그가 하는 음악이 전반적으로 '2020년대 한국 J-POP 붐 ''이후에'' 한국에서 생긴 메이저 J-POP 주요 소비층'의 전반적인 수요에 잘 맞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서브컬처]]적인 분위기의 [[부재]], 흑인 음악을 포함한 여러 세계음악과 일본대중음악적 요소의 혼합, 보컬의 역량이 겉으로 돋보이는 고음 및 카타르시스의 부재, [[엔카]], [[오키나와 음악]], [[R&B]], [[소울]], [[힙합]], [[가스펠]] 등의 분위기를 담은 '''[[댄스 음악]]''', 일본 주류 밴드 음악과 상당히 거리가 있고 인디와 메이저를 섞은 듯한 [[얼터너티브]]적인 색채, '''힙합적인 리듬 및 비트'''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그의 특징 등.]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